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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 차량 내 '특정 행위' 폭로로 확대…법적 공방 격화

by 막스형 2026. 1. 3.

 

2026년 새해 벽두부터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전 매니저들이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차량 내에서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공개되면서, 단순한 직장 내 갈등을 넘어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전 매니저들의 구체적 폭로 내용

지난 12월 18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진정서에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구체적인 피해 사례들이 담겨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이트뉴스

차량 내 발생한 상황

전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매니저들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탑승해 이동 중이던 상황에서 박나래가 뒷좌석에서 동승한 남성과 특정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매니저들은 "차량이라는 공간 특성상 상황을 피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했다"며, "사용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로 인지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머니투데이

교통안전 위협 주장까지

더욱 심각한 것은 안전에 관한 주장입니다. 진정서에는 "박나래가 행위를 하면서 매니저가 있는 운전석 시트를 반복해서 발로 찼다"며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선일보

단순 일탈인가, 직장 내 괴롭힘인가

전 매니저들은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사적 일탈이 아니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 중 발생한 일이며, 업무 수행을 위해 차량에 동승해야 했던 매니저들이 회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 위반 여부를 따져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확대되는 법적 공방

전 매니저들의 법적 대응

  • 1억 원 상당 부동산 가압류 신청 (서울서부지법)
  • 특수상해 등 혐의로 형사 고소 (서울 강남경찰서)
  • 직장 내 괴롭힘 진정서 제출 (고용노동부)

박나래 측의 맞대응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다만 이번 차량 내 행위 관련 폭로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활동 전면 중단

현재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출연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했으며, 지난 12월 16일 입장문을 통해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망

고용노동부는 이달 중 전 매니저들을 소환해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형사 및 민사 소송도 병행되고 있어, 법적 판단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때 '국민 언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나래의 논란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만큼,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갑을 관계'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구나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참고사항
위 글은 2026년 1월 3일 기준 최신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양측의 주장을 균형있게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사실관계가 밝혀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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